아빈(AVIN), 세계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화보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아티스트 아빈(AVIN)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7월호에서 밀레니얼 보이즈라는 콘셉트로 공개 된 화보 속 아빈(AVIN)은 그린 트랙 재킷에 데님 팬츠, 레드 컬러 부츠를 매치했다. 

컬러풀한 색상 조합이 돋보이는 멋스러운 패션과 카메라를 응시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눈빛이 더해져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고 있는 아빈(AVIN)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핫한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이자,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 화이트의 창립자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함께 무대를 오른 바 있는 국내 외 음악 시장에서 실력 있는 DJ 겸 프로듀서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보에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되도록이면 많은 대중이 제 음악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존재이유이니까요”며 음악 프로듀싱에 대한 열정을 솔직담백하게 전했다. 이어“저는 아마 제가 죽기 전에 들을 곡을 만들기 위해 음악을 선택했다고 할 수 있어요, 그 음악을 만드는게 궁극적인 목표예요”라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