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 스파이크 "현재 다이어트 중, 16kg 빠졌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녕하세요' 돈 스파이크가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김지우, 작곡가 돈스파이크, 그룹 여자친구 유주와 은하, 모델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자는 돈 스파이크에게 "고기 먹을 때 리듬이 있다. 음악을 해서 그런지 씹는 게 다양하다"고 말했다.

돈 스파이크는 "먹방할 때 콤플렉스가 있다. 어릴 때 입이 돌아간 적 있다. 먹을 때 입이 비뚤어져 있다. 입을 다물고 음식을 잘 못 씹는다"며 의외의 고백을 했다. 이영자는 "아 내가 해석을 좋게 한 거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자는 "'안녕하세요'는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줘야 한다. 기가 빠질 수 있다. 음식은 든든히 먹었냐"고 물었다. 돈 스파이크는 "지금 다이어트 기간이다. 오늘 16kg 빠졌다"라고 이야기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