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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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트래포드, 월드컵 친선전 두 경기 진행맡아.

기사입력 2006.02.25 10:46 / 기사수정 2006.02.25 10:46

이정연 기자
[해외축구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가 잉글랜드 축구연맹에서 현재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웸블리 구장을 대신해 월드컵에 직전에 잉글랜드 팀을 위한 마지막 두 친선경기를 주관하게 된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올드트래포트에서 헝가리, 
    자메이카 팀과 친선 평가전을 갖을 예정이다.
 ⓒ Manchester United

스반 고란 에릭손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맨체스터에서 3월 30일에 헝가리, 6월 3일에 자메이카와 겨룰예정이다. "우리는 FA가 이 나라에서 가장 큰 클럽에서 2개의 경기를 치루는 무대로 선정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이 클럽의 한 관계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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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잉글랜드 FA는 이번해 FA컵 결승전을 새로운 국립 경기장의 공사 연장으로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기로 정하였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06/07시즌을 앞두고 그들의 프리시즌 프로그램의 일부분인 남아프리카 경기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결정했는데, 이에  "우리는 의논중에 있으며, 그러나 결말이 난 것은 아닙니다" 라고 맨유 클럽 관계자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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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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