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12
경제

첨단보안시스템 돋보이는 ‘다비치리조트빌리지’ 분양 중

기사입력 2019.07.01 17:1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다비치홀딩스는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고품격 주거공간 ‘다비치리조트빌리지’를 분양 중이다. 편안함은 안전에서 나오기에 이 단지는 고급 리조트, 호텔 수준의 첨단보안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전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단지로 계획하였다. 또한 블록형 단독주택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일반 단독주택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불안한 보안을 보완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완벽보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다. 단지는 보안요원들의 삼엄한 경비를 받으며, 옹벽, 외곽CCTV설치, 차량통제 시스템, 단지 내 도로 비상벨, 출동보안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때문이다.

단지는 기본적으로 그리스 시대 아크로폴리스 도시국가와 진주성에서 영감을 얻어 조성되는 곳으로 단지 전체에 1.5m 옹벽을 설치해 입주민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보장 한다. 단지 외곽의 녹지 및 도로보다 1.5m 높아짐에 따라 프라이버시가 확보되고 외부도로로부터의 소음 차단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사각지대 없는 외곽 CCTV설치로 외부침입을 차단할 예정이다. 고화질(210만화소) CCTV를 산토리니, 아테네에 각 22개소씩 설치해 24시간 CCTV 보안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빈틈 없는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입주민들은 무인경비 시스템과 출동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유인경비시스템으로 엄격한 출입 통제 및 보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단지 내 구역별로 작동 시 경비 인력이 출동하는 비상벨 시스템이 추가되며, 무인경비 단체 협약으로 개별 세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무인경비 시스템과 출동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24시간 에스원의 경비 인력이 상주해 출입 통제 및 보안을 지원하는 유인 경비 시스템도 포함”된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으로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완벽한 보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게다가 단지 곳곳마다 비상벨을 설치해 아이들의 등하교 및 늦은 밤에도 안전한 귀가가 가능하다. 위급한 상활 발생시 비상벨을 누르면 단지 내 담당 경비원과 에스원 요원이 즉각 출동해 위험으로 자신을 지켜준다.

마지막으로 단지와 각 세대에서 외부차량 통제가 가능한 출입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단지는 일반 단독주택에서는 쉽게 설치할 수 없는 광케이블을 기반시설 공사단계에서 설치해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차량통제로 단지 내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외부차량을 효율적으로 통제해 안전을 강화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진주성과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와 같이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높은 성벽을 설치하고 성곽 내에서 공동체 삶을 영위하는 과거 선조들의 삶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며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안전성을 도입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모두가 부러워하고 좋은 이웃과 안전하게 살수 있는 다비치리조트빌리지가 기억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처럼 완벽보안 주거단지로 주목 받고 있는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진주혁신도시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산토리니, 아테네에 총 4개 블록 127개 필지로 조성된다. 이중 아테네 블록 60개 필지가 2차 분양 중이다. 필지 별 면적은 265~660㎡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용적률 100%, 건폐율 50%를 적용 최대 3층까지 건립이 가능하다.


다비치리조트빌리지는 리조트형 주택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아테네 대지 위에 3동의 샘플하우스를 지어 무료 체험 및 관람을 이달 중에 실시한다. 매일 사전 예약한 선착순 5팀을 선정해 샘플하우스 관람과 체험, 단지투어 및 주변공원 안내 건축설계에 대한 무료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단지내 1개 필지를 할애하여 건축주가 어려워하는 공사진행 전반에 대한 공동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단을 모집, 행복한 집 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 진주시 에나로 95에 분양홍보관을 두고 2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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