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수지가 어머니와 함께 떠난 덴마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여행 중의 일상을 공유했다. 수지는 현지인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고, 따뜻한 색감의 덴마크 시내와 닫힌 상가 등을 찍었다.
손가락 하트 뒤에 엄마를 가리고 찍은 후 "하트 뒤엔 우럼마"라는 글과 함께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9월 SBS 드라마 ‘배가본드’로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주인공이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첩보물로 수지는 국정원의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