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서문탁 "여성 밴드 결성…열정 대단해"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서문탁이 밴드 결성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서문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프닝에서 서문탁은 밴드 워킹애프터유와 함께 'Beyond' 라이브를 선보였다. 서문탁은 밴드 결성 이유에 대해 "방송을 하다가 드러머가 필요해서 소개를 받았다. 이후 자연스레 워킹애프터유 친구들을 알게됐다"며 "짐이 많고 무거운데, 전국에 버스킹하러 다니고 열정이 대단한 친구들"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여성 밴드가 흔하지 않은데 이 친구들과 제 스타일이 비슷하고, 잘 맞겠다 생각했다"며 "지금은 방송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컬투쇼'는 매주 월-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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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