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01 10:34 / 기사수정 2019.07.01 13:43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션 롱스태프(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에 자신감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년 계약, 5000만 파운드(약 733억 원)의 이적료로 아론 완-비사카를 품에 안았다. 이제 션 롱스태프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젊고 유능한 선수들로 이뤄진 선수 개편 선언이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타겟으로 삼은 롱스태프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현재 이 선수를 확보하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1500만 파운드(약 219억 원)에 추가비용으로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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