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 프리뷰 방송을 준비했다.
오는 7월 5일 첫 방송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
프리뷰 방송에서는 극중 네 남녀가 빠져드는 격정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를 위한 배우 및 제작진들의 열정과 노력 등이 담긴 제작기, 배우들의 애정 넘치는 인터뷰 등이 공개될 전망이다.
지난 28일 오전 2시 채널A에서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프리뷰1'이 기습적으로 방송됐다.
구체적인 내용 등은 베일에 싸여 있던 오세연의 본격적인 영상 노출은 처음이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프리뷰1'은 30일 오전 00시 30분, 오전 6시, 오후 2시 50분 총 3차례 방송된다. 이어 7월 1일 오전 0시 40분, 7월 2일 오전 1시 40분, 또 오세연이 첫 방송되는 7월 5일에도 1회 본방송에 앞서 오전 2시 10분에 편성됐다.
1회 본방송이 공개된 후 7월 6일 오전 1시 40분, 오전 5시 30분에도 추가로 방송되며, 7월 7일 오전 6시, 7월 8일 오전 0시 40분에도 전파를 탄다.
7월 3일 오전 1시 50분에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프리뷰2'가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프리뷰1'과는 다른 장면, 다른 내용으로 채워질 '프리뷰2'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7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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