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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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접수한 300회"...'나 혼자 산다' 이연희 반전승부욕 → 혜리 먹방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6.29 07:30 / 기사수정 2019.06.29 01:3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지인들이 6주년 운동회를 접수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연희, 김충재, 혜리 등이 멤버들과의 친분으로 6주년 특집 운동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무지개 정모의 6주년을 기념한 운동회에 각자 친한 연예인 지인들을 초대했다.

이연희는 연습생 때부터 알고 지낸 유노윤호와의 인연으로 등장했다. 유노윤호는 이연희에 대해 의외로 운동을 좋아하고 승부욕이 세다는 얘기를 해줬다.

청순 비주얼을 뽐내며 나타났던 이연희는 유노윤호의 말대로 반전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연희는 출석부 게임부터 시작해 림보, 판 뒤집기 게임까지 조용하지만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었다.

이연희는 박나래가 운동회 소감을 물어보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이길 것 같은데 자꾸 져 가지고"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연희의 승부욕에 놀라워했다.

김충재는 기안84의 초대로 운동회에 참석, 림보 게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충재는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긴장이 가득한 얼굴이었다. 거의 올림픽 경기에 나선 것 같은 긴장감을 느끼는 듯했다.



진지한 태도로 나선 김충재는 80cm 첫 도전을 무사히 통과했다. 김충재는 하체 힘을 드러내며 70cm도 성공시켰다. 혜리는 김충재의 성공비법에 대해 "힘이 좋으니까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박나래와의 친분으로 나오게 됐다. 혜리는 게임 내내 환하게 웃는 얼굴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혜리는 점심식사로 도착한 자장면을 폭풍흡입 했다.


혜리는 젓가락으로 자장면을 한가득 집은 뒤 그대로 입속으로 넣었다. 혜리는 입을 크게 벌리고 먹는 자신의 모습이 드러날까 눈치를 보며 먹었지만 그럼에도 침샘자극 먹방은 계속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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