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기안84가 이연희를 보고 환호성을 내질렀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이연희의 등장에 사심 가득한 환호성을 내질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안84는 운동회 준비를 하던 도중 급하게 통화를 했다. 직원들에게 일을 배당해주는 문제로 통화를 한 것이었다.
그때 이연희가 유노윤호와의 친분으로 운동회 장소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희는 청순미를 뽐내며 차에서 내렸다.
기안84는 일 문제로 심각하게 통화를 하다가 이연희를 보고는 갑자기 화색이 돌았다. 급기야 몸을 통통통 튕기며 저 세상 텐션을 보였다.
기안84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안절부절못했다. 멤버들은 그런 기안84를 놀리며 그 부분을 다시 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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