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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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신민아, 김갑수 윤리특위에 제소…이정재 나섰다

기사입력 2019.06.28 23:3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좌관' 신민아가 김갑수를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5회에서는 강선영(신민아 분)가 송희섭(김갑수)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이날 강선영은 송희섭을 여성혐오 발언으로 당 윤리의원회에 제소한 정 의원을 만났다. 강선영은 "제소를 취소할 생각이 아니면 제가 돕고 싶다. 작은 불씨는 막을 수 있어도 큰불은 막지 못할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선영은 여성인권 간담회에 참석, 송희섭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명의 여성 의원들과 함께였다.

장태준(이정재)은 반박 기자회견을 준비하라고 했지만, 윤혜원(이엘리야)은 "기자회견으로 의원님이 만족하실까요? 강선영 의원보다 보좌관님을 먼저 생각해라. 강선영 의원을 막지 않으면 보좌관님이 모든 걸 잃을 거다. 선배가 계속 망설이면 의원님 이번에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라고 경고했다.

송희섭은 장태준을 불러 어떻게 할 건지 물었다. 오원식이 나서려 하자 장태준은 "제가 처리하겠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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