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레드벨벳, 전소미 꺾고 1위…청하·(여자)아이들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레드벨벳이 '짐살라빔'으로 1위 트로피를 수집했다.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레드벨벳 '짐살라빔'과 전소미 'BIRTHDAY'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레드벨벳이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솔로 가수로 데뷔해 1위 후보에 오른 전소미는 'BIRTHDAY'로 무대를 펼쳤다. 이들 중 트로피의 주인은 레드벨벳이었다. MC 이대휘와 한현민은 트로피를 레드벨벳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6개월 만에 컴백한 청하는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으로 또 한번의 꽃길을 예고했다. (여자)아이들은 'Uh-Oh'로 레트로 감성을 재현,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SF9, 우주소녀, 레오, 러블리즈, 원어스, 프로미스나인, 에이티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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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