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연인될까…'회사 가기 싫어' 김동완♥한수연, 핑크빛 기류 포착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회사 가기 싫어’가 종영을 앞두고 김동완과 한수연의 로맨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KBS 2TV ‘회사 가기 싫어’의 대표 커플인 김동완과 한수연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예전 연인 사이였던 감정이 되살아나는 듯 보였다. 이어 어김없이 프로젝트 회의를 위해 모인 한다스 직원들 사이에서 강백호(김동완 분)를 보는 윤희수(한수연)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전날 감기 몸살로 앓아누운 희수가 백호에 SOS 요청을 하고, 백호는 희수의 집으로 한달음에 달려온다. 이때 백호가 희수의 손을 꼭 잡아주며 둘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희수는 자신을 밤새 간호해 준 백호가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이 다시 연인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회사 가기 싫어’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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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