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26 11:18 / 기사수정 2010.02.26 11:1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추리 소설을 읽는 듯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등장했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위즈커뮤니케이션즈(대표 심재욱)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엑소더스 숨겨진 진실’(이하 엑소더스)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다고 밝혔다.
'엑소더스'는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위치한 ‘조슈아나무 국립공원’에 커다란 폭발이 발생해 순식간에 주위에 있는 모든 생명체와 관광객들이 사라지고 ‘조슈아나무 국립공원’이 출입금지 구역으로 바뀌면서 사건이 오리무중에 빠진다는 내용에서 시작한다. 게임 속 캐릭터들은 오리무중에 빠진 사건을 치밀한 추리로 파헤치게 되며, 그 과정이 마치 한 편의 소설을 보는 듯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엑소더스'는 랜덤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이벤트와 퍼즐이 등장해 몇 번을 플레이 해도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깔끔한 그래픽과 다양한 연출 효과로 유저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장점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엑소더스' SK텔레콤 출시를 기념해 아이팟터치, 삼성 YEEP MP3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조만간 KT와 LGT를 통해서도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 모바일사업부 조재현 과장은 "출시 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엑소더스'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통해 게임의 재미요소를 확실히 느낄 수 있을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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