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인간 비타민 매력…"도도함 NO, 밝은 에너지 많다" [화보]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그라치아' 매거진이 배우 정혜성과의 화보 컷이 담긴 7월호를 공개했다.

정혜성은 꽃처럼 화사한 네 가지 콘셉트의 메이크업 룩을 표현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혜성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발랄한 모습 그대로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인간 비타민 역할을 자처했다.

정혜성은 '그라치아'와 인터뷰에서 연기와 일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연기자로서 지향하는 목표점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정혜성은"평생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순재 선생님이나 나문희 선생님처럼 오랜 시간이 쌓여 완성된 깊은 연륜과 내공을 가진 그런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또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 새롭게 합류한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 생각인지 묻는 질문에 "본래의 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간혹 차갑거나 도도한 이미지로 보시는 분들도 계신데, 방송을 통해 밝은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혜성의 매혹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그라치아' 화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