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화사 측은 화사가 캐리비안베이 간판 모델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광고 속 화사는 무더위에 지쳐 선풍기 앞에 앉아 있다가 워터파크에서는 정열적인 레드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더욱이 광고 속 화사가 입고 있는 티셔츠와 반바지는 실제로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때 집에서 입었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화사는 무대 위에서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하면서도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화사는 식음료품, 가전제품, 화장품 등 수많은 광고에 출연한데 이어 워터파크 모델까지 꿰차며 다시 한 번 대세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마마무는 7월 1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무무전 : 장원쟁탈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캐리비안베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