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300 엑스투' 레드벨벳 예리와 붐이 얼굴 바꾸기 어플로 사진을 찍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tvN '300 엑스투'에는 마지막 무대 주인공으로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떼창 요정으로 붐과 신동이 등장해 레드벨벳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붐은 레드벨벳 예리와 얼굴 바꾸기 어플을 이용해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물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출연진들은 한동안 웃음을 참지 못했고 사진을 본 팬들 또한 "우리 예림이 얼굴 돌려달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예리는 레드벨벳은 떼창러들을 깨우기 위한 모닝콜 영상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예리가 이렇게 깨우는데 안 일어날거야?"라며 막내다운 깜찍한 애교를 보여줬다.
이에 붐과 신동은 오빠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300 엑스투'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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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