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아스달 연대기'에 모습을 드러낸다.
21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카라타 에리카가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역할이나 분량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카라타 에리카는 Part3에 출연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tvN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방송에서 '아스달 연대기'는 Part1을 마무리 지었으며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시작될 예정이다.
카라타 에리카가 출연할 '아스달 연대기' Part3는 tvN '호텔 델루나'가 종영하고 올해 하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했다.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인기를 끈 카라타 에리카는 드라마 '소리 사랑', '기묘한 이야기', '귀족탐정', '담요 고양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또한 지난 2017년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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