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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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X레드벨벳 슬기, 세대초월 특급 컬래버 성사…'음악중심' 스페셜 무대

기사입력 2019.06.21 10: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김현철과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22일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스테이지로 김현철과 슬기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앞서 UV, 권인하 등과 실험적이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온 '쇼!음악중심'에서 이번에는 '시티팝의 전설' 김현철과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의 시대초월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기획했다. 최근 신곡 '짐살라빔'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 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슬기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전망. 

25살이라는 나이차이를 뛰어넘은 두 가수의 만남은 그 자체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철과 슬기는 지난달 23일 발매된 김현철의 정규 10집 선공개 미니앨범 '10th – preview(프리뷰)'의 수록곡 '투나잇 이즈 더 나잇(Tonight Is The Night)'을 함께 부른다. 신예 루키 쏠(SOLE)이 피처링했던 곡을 슬기와 새롭게 선보이는 것. '투나잇 이즈 더 나잇'은 남녀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곡으로 김현철과 슬기가 어떤 하모니를 펼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쇼!음악중심'은 오는 22일 오후 3시 4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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