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정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꿀복이 눈 비비고 있어요. 엄마는 얼굴 다 보고 싶은데 부끄러운 거니? 귀여워 미치겠네 아주그냥 ㅋㅋㅋ #21주#꿀복이#입체초음파#부끄럼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꿀복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정아의 절친 한채아는 "대박 완전 귀여워"고 댓글을 달았고, 정아는 "눈 가리고 있는 게 귀엽지"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아는 지난해 4월 5살 연하 LG 세이커스 농구 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