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올해 발표한 솔로 가수 중 초동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 12일 발매한 유노윤호의 첫 미니앨범 'True Colors(트루컬러스)'는 발매 일주일 만에 한터차트 기준 10만 4246장을 기록했다. 올해 출시된 솔로 아티스트 음반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유노윤호는 톱 클래스 아티스트다운 음반파워를 과시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둿다. 유노윤호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인 이번 미니앨범은 타이틀 'Follow'를 비롯한 다채로운 여섯 트랙으로 '솔로' 유노윤호만의 색깔을 짙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6개 지역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Follow"는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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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