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왜 이리 빠른지"...권소현, 데뷔 10주년 자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권소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9→2019. 16살→26살. 풋풋했던 나의 16살.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데뷔 10주년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09년의 권소현과 현재의 권소현 두 모습이 담겼다. 권소현은 훌쩍 큰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소현은 이어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빨랐던 시간 만큼이나 많은 분들한테 사랑도 많이 받았던 10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 사랑에 감사하며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소현은 지난 2016년 포미닛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권소현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