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선미 소속사 측이 8kg 증량 비결을 털어놨다.
18일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월드 투어를 앞두고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무게 8kg을 증량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금도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관리를 하고 있으며, 새 앨범을 위해 곡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선미가 컴백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했다.
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중계가 50kg을 나타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선미는 최근 몸무게를 8kg 증량한 것을 공개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모았다.
선미는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 ENCORE'를 열고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을 순회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멕시코, 홍콩, 타이페이, 도쿄, 런던, 폴란드, 네덜란드, 베를린, 파리까지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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