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측 "오늘(18일) 오전 득녀…산모·아이 건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필립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배우 최필립 소속사 더프로액터스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최필립이 오늘(18일) 오전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최필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아빠 됐어요. 너무 신기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내 너무 수고했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 2017년 11월 9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최필립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