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8 11: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기축구 전문가 김용만이 안정환에게 조언을 건넸다.
18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과 성치경 CP가 참석했다.
조기축구를 15년 했다는 김용만은 안정환 감독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냐는 질문에 "조기축구와 프로축구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일단 조기축구는 모이는 이유가, 밥 먹으러 온다. 집안일 얘기하고, 뛰면서도 웃는다. 맨바닥부터 시작해서 잘 돼야 인조구장으로 온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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