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6 12:59 / 기사수정 2019.06.16 13:02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 행을 위해 파업도 불사할 모양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15일 "포그바가 맨유를 떠나기 위해 파업할 준비가 돼있다"면서 "그는 올 여름 레알 이적설을 확정짓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파업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포그바의 몸값으로 최소 1억 5천만 파운드(한화 약 2,250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다. 제 아무리 레알이라도 부담되는 크게 부담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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