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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에너지+유쾌함"…옹성우, 신곡 '하트 사인' MV 촬영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9.06.14 09:0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옹성우가 신곡 'Heart Sign’(하트 사인)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THE STORY 'Heart Sign'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옹성우는 촬영 내내 연신 밝은 웃음과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상큼발랄하게 가득 채웠다. 시원하게 부는 바닷바람에 장난스런 표정을 짓는가 하면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마시멜로우를 모닥불에 직접 구워 먹으며 재치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촬영 중간중간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보여주며 남다른 매력 발산에 나서기도 했다.

이처럼 옹성우는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비타민 같은 에너지가 넘치는 귀여운 면모부터 재치 가득 훈훈한 매력까지 모두 보여주며 팔색조 재능을 더욱 뽐내고 있다.

옹성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여름 편 신곡인 'Heart Sign'은 계절감이 느껴지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시원하게 표현한 곡으로, 그만의 청량한 목소리로 곡의 매력을 높였다.


특히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의 경연곡 'NEVER', 워너원의 '에너제틱'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든 대세 프로듀싱돌 펜타곤의 멤버 후이와 우석, 프로듀싱 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가 의기투합, 완벽한 협업으로 시원한 여름 노래를 탄생시켰다.

옹성우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가요계에 데뷔, 이후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2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오는 7월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배우로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옹성우가 함께하는 펩시와 스타쉽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THE STORY 'Heart Sign'은 지난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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