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3 14: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곽정환 PD가 '보좌관' 제작 환경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 제작발표회가 진행돼다. 이날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와 곽정환 PD가 참석했다.
'보좌관'은 시즌제 드라마로 각 시즌은 10부작으로 제작된다. 시즌제로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곽정환 PD는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대작이다. 실질적으로 사전제작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하는 여건이 몇 가지 있었다. 그걸 그대로 진행했다가는 생방송에 쫓기는 구조가 될 위험이 있더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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