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2 15:42 / 기사수정 2019.06.12 15:44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이적시장 최대어 앙투안 그리즈만(28, 아틸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페인 라리가에서 뛸 수 있을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5월 14일,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이별을 선언했다. 본인의 SNS를 통해 지난 5년간 몸담았던 아틀레이코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그리즈만의 거취는 대략 두 곳 정도 압축이 예상됐다. 그리즈만의 높은 바이아웃 금액 1억2000만유로(한화 약 1600억원)을 지불할 수 있는 팀 중 파리 생재르맹(PSG)이나 바르셀로나가 유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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