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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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장현성 "첫째아들 벌써 고등학생, 면도기 사줬다"

기사입력 2019.06.12 14:1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장현성이 두 아들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장현성이 스페셜JD로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청취자들은 장현성의 출연에 "예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왔던 두 아들이 많이 컸겠다"고 두 아들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장현성은 "첫째는 거의 어른이 다 되어간다. 첫째는 이제 고등학생이고, 둘째는 초등학교 6학년이다. 첫째한테는 면도기를 사줬다. 키도 벌써 나만큼 컸다"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그리고 장현성은 tvN 드라마 '시그널'을 언급하는 청취자의 말에 "'시그널'에서 제가 악역이었다. 제가 착한 역과 나쁜 역을 골고루 했는데, 악역을 맡은 작품이 스코어가 좋았다. 아무래도 센 역할이 기억에 많이 남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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