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아나운서 허일후가 U-20 월드컵 결승 진출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허일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빛이 나 눈을 뜰 수가!! ㅠㅡㅠ 어쩜 인터뷰도 다들 이렇게 이쁘게 하네. 이강인의 천재성과 모두가 하나 된 원팀의 힘! 이광연 선수의 눈부신 야신급 선방!! 사상 최초 U-20 월드컵 결승 진출!! #밤샌내가승자 #u20월드컵 #우승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찍 자고 일어나서 응원한 효과~~", "기분 너무 좋으네요!!", "소름 돋았던 경기였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U-20 월드컵은 16일 오전 1시에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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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