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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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마음이 잘생겨"...'굿피플' 강호동, 김현우 인턴 배려에 극찬

기사입력 2019.06.11 15:46 / 기사수정 2019.06.11 15:4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8인의 인턴들이 변호사가 없는 마을인 무변촌 전남 구례로 떠난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 인턴들은 멘토 변호사들과 함께 전남 구례 무변촌 무료 법률 상담에 참여한다. 이날 상담에서는 기존 멘토가 아닌 김현우와 송지원 인턴, 이상호와 이시훈 인턴, 김다경과 임현서 인턴, 이강호와 이주미 인턴이 각각 팀을 이룬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재산 상속·토지 침범·토지 보상금 문제 등 실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사건들이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무료 법률 상담을 마친 인턴들은 대표 변호사에게 깜짝 미션을 받는다. 바로 상담 사건 중 하나를 선정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조사하고 발표하는 것. 1등 팀의 사건은 로펌에서 끝까지 법률적 도움을 제공하기로 해 인턴들의 의욕을 더욱 높인다.  

먼저 김현우와 송지원 인턴은 복잡한 상속 문제로 토지 보상금을 받지 못한 외뢰인의 사건을 선택한다. 김현우 인턴은 고령의 의뢰인을 위해 건강을 염려하는 등 따듯한 태도로 다정함 매력을 뽐낸다. 이에 강호동은 "얼굴보다 마음이 잘생겼다"고 감탄하고, 이시원은 "배려가 몸에 밴 사람"이라며 극찬한다. 

송지원 인턴 역시 적극적으로 법률적 해결방안을 고민하며 김현우 인턴과 훈훈한 손자손녀 케미를 만들어낸다. 두 인턴의 모습에 강호동은 아빠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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