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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사' 김용만X장윤정 "예감이 좋아…웃다가 많이 배워"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6.11 09:5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사야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자의 애정 어린 시청 팁(tip)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개념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 '부동산 로드-이사야사' (이하 '이사야사')는 스타의 이사여정을 통해 그의 인생 이야기는 물론 각 집에 얽힌 경제적 비밀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부동산 팁까지 담아내는 신개념 경제 프로그램이다.

한 사람이 집을 통해 걸어온 인생을 그의 이사여정을 통해 보는 경제 이야기 '이사야사'의 진행을 맡은 김용만과 장윤정은 첫 녹화 이후 “예감이 너무 좋다. 유쾌하고 즐겁고 더불어 많은 부동산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웃다가 많이 배운 느낌이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다.

이어 김용만은 “빛나기만 하는 스타들의 삶이 사실은 명암이 있다는 것을 우리 프로그램이 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이사야사'는 새로운 장르다”라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창윤정은 “스타들의 인생이 담긴 이사 애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동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가장 큰 핵심이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알려준다.

처음으로 함께 방송하는 두 사람의 환상 케미도 관심이 쏠린다. 김용만은 “첫 회부터 쿵짝이 맞는 걸로 봐서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엄지 척을 올리고, 장윤정은 “학교 선배님이자 연예계 대선배님이시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재주가 있으신 분이다. 아주 편하게,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찰떡 호흡을 과시한다.

제작진은 “투기성 정보로 부동산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한 사람의 인생이야기를 함께 추억하며 공감하고 정보도 얻고 위안도 엄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딱딱한 부동산 정보와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를 어떻게 버무려 보여줄지 지켜봐 달라”고 전한다.


한편 '이사야사'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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