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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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여성시대' 출연

기사입력 2019.06.11 07:07 / 기사수정 2019.06.11 10: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11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출연한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리처드 용재 오닐은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 온 ‘앙상블 디토’의 주축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다.

리처드 용재 오닐이 출연하는 오늘(11일)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여성시대’에서는 한국계 미국인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성장 과정부터 클래식에 대한 그의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실시간으로 청취자들의 질문을 받아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여성시대’ 진행 20주년을 맞이한 DJ 양희은과 청취자를 위한 리처드 용재 오닐의 특별한 연주도 준비돼 기대를 모은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되며,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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