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0 10:50 / 기사수정 2019.06.10 11:1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문희준과 소율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혼전임신,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문희준, 소율 부부와 이들의 붕어빵 딸 희율이 등장했다.
이날 문희준, 소율은 흥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소율의 크레용팝 활동 당시 뮤직비디오를 보며 춤을 따라추기도 하고, 딸 희율의 행동에 격한 리액션을 보인 것. 희율 역시 엄마, 아빠를 닮아 흥 넘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문희준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행복한 일이다'를 게속 얘기했다"고 당시 상황에 설명을 더했다. 이에 대해 소율은 "그래서 한편으로는 안심되고 고마웠다. 말 하자마자 결혼하자고 얘기해줘서"라며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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