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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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강산에 "제주살이 4년차, 사는 동네 말고는 몰라" 웃음

기사입력 2019.06.09 23:2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구해줘 홈즈' 강산에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는 제주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복팀에 제주살이 4년차인 강산에와 노사연이, 그리고 덕팀에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배우 신다은 부부가 새로운 코디로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 부부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집을 원했다. 암 투병을 했던 아내의 건강을 위해 제주 살이를 선택한 가족이었다. 원하는 집의 조건은 전세가 2억 5천 만원, 병원에서 40분 이내의 거리, 초중학교 인근, 풀옵션, 방 3개 이상, 화장실 2개를 원했다. 

이날 복팀의 새 코디로 등장한 강산에. 강산에는 "제주도에 산지는 3년 반이 됐다"고 말해 복팀은 안심했다. 하지만 강산에는 "그런데 제가 사는 동네 말고는 잘 모른다. 매물 쪽도 지금부터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반전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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