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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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이수근 없이는 못 살아 [엑's PICK]

기사입력 2019.06.08 09: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수근이 '강식당2'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떠올랐다. 

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2'에서는 영업 첫 날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의 존재감은 첫날 영업에서부터 빛났다. 송민호와 강호동의 합작품으로 막힌  하수구를 이수근이 뚫었기 때문. 이에 은지원은 "수근이 형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며 이수근을 '명물'이라고 칭했다. 

저녁 추가 영업에서도 이수근의 활약은 돋보였다. 홀에서 손님들과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서빙까지 해냈다. 강호동이 주방에서 찾을 때는 주방으로 향했다. 주방과 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한 셈. 

이에 1일차 영업이 끝난 후 멤버들은 이수근을 탐내기 시작했다. 강호동은 이수근이 주방으로 와야 한다고 주장했고, 송민호는 빙수 때문에 이수근이 홀에 있어야 한다고  토로한 것. 결국 이수근이 하나인 것이 '강식당2'의 문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강호동이 주문표를 보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이해 시킬 자신 있냐"고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그걸 왜 못하겠냐"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강호동은 2일차 영업에서도 주문표를 잘 읽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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