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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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민규동 "'이웃집 토토로', 100번 넘게 봤다"

기사입력 2019.06.07 18:3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민규동 감독이 '이웃집 토토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 민규동 감독은 "토토로만 100번 넘게 봤다. 가사를 이해하고 싶어서 일본어 학원에 다녔다"고 말했다. 

이날은 미야자키 하야오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었다. 애니메이션 영화 '이웃집 토토로'와 '마녀 배달부 키키'를 함께 살펴볼 계획.

이에 대해 민규동 감독은 "두 작품만 고르기가 쉽지 않지만 구구단을 모르고 산수를 배울 수 없는 것처럼 미야자키 감독을 빼놓고는 애니메이션을 논할 수 없다. 아주 영양분이 가득한 이유식 같다"고 말했다.

enter@xpor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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