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07 15:42 / 기사수정 2019.06.07 17:4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천명훈의 어머니가 아들과의 대화에 한숨을 멈추지 못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천명훈의 소개팅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천명훈은 소개팅에 앞서 어머니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어머니에게 "참하고 마음에 들면 결혼을 했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그건 나도 모르겠다"고 말한 후 "요즘 여자들이 남자가돈 없으면 별로 안 좋아한다"고 짚었다.
어머니는 이후에도 "또 하나 잘 됐더라. 걔도 결혼했더라"며 연예인인 전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여성의 이름도 언급됐으나,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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