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을 향한 사랑을 자랑했다.
7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남편과 처음 만난 날 기념으로 점심식사. 만난지 14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해시태그를 통해 '#늘 서로 무슨 복이냐고 주장 중 #내가 복이 쬐끔 더 많은가'라며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4년 득남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