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전효성이 시구자로 나선다.
오는 9일 오후 5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주말 홈경기에서 전효성이 승리기원 시구를 펼친다.
이날 전효성은 경기 시작에 앞서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한다. 그는 지난 2011년 4월에도 두산베어스의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전효성은 "다시한번 시구자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 이번 시즌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효성은 JTBC4 뷰티 프로그램 '뷰티룸’의 MC를 맡고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토미상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