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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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2' 야노시호·추사랑, 서프 요가 실전 도전 '고군분투'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6.06 08: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하와이 바다 위에서 '서프 요가 실전 클래스'를 펼친다. 

오는 7일 방송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의 하와이 마지막 방송으로 '서프 요가 실전 클래스'가 펼쳐진다.

야노시호는 '마리텔 저택'에서부터 '하와이 알로하 하우스'까지 극한의 통역사 우지석과 함께 서프 요가 홈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 드디어 하와이 바다에 나가 실제 서핑 보드 위에서 실전 요가를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한 보드에 올라 완벽한 요가 포즈를 취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쭉 뻗은 팔과 다리로 중심을 잡으며 바다 위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어 통역사 우지석과 모르모트 PD가 각각 서핑 보드 위에 올라 허우적대는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모르모트 PD는 “할 만 한데요?”라며 더욱 고난도 동작에 도전하는 패기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이에 두 사람이 야노시호와 추사랑 앞에서 '버티느냐, 빠지느냐'를 두고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고 전해져 과연 이들 중 미친 밸런스를 보여준 1인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서핑 보드 위에서 남다른 균형 감각을 보여주며 '빙글빙글' 댄스를 추는 추사랑의 귀여운 모습과 야노시호가 하와이의 파도를 가르며 멋지게 서핑을 하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프 요가 후 야노시호가 홀로 서핑을 하러 바다에 나갔고, 예상보다 높은 파도에 보드가 뒤집히고 물을 먹는 등 거친 파도와 고독한 싸움을 벌이는 그녀의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7전 8기로 서핑 도전을 멈추지 않은 야노시호의 모습에 해변에 남은 추사랑과 우지석이 뜻밖의 개인 방송까지 펼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2'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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