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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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남태현♥장재인, 핑크빛 첫 데이트…고성민과 약속 취소까지 [종합]

기사입력 2019.06.06 00:1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남태현과 장재인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5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실제 커플이 된 남태현과 장재인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작업실' 멤버들은 여러 번 데이트를 하며 마음을 바꿔갔다. 딥샤워는 장재인과 카페로 가 데이트를 하며 "거짓말 아니고 나는 보자마자 누나 밖에 안 보였다"고 마음을 고백했고, 스텔라장은 이우에게 "난 네가 너무 아기 같다. 되게 귀엽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남태현과 장재인의 첫 데이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작부터 좋지만은 않았다. 남태현이 장재인과의 약속을 잊고, 고성민과 약속을 잡았던 것. 이에 장재인은 "(고)성민이랑 다시 잡아. 나 일정 빼놨거든"이라고 말했고, 남태현은 결국 고성민과의 약속을 취소했다. 

두 사람은 전날 약속에 대한 이야기를 하긴 했으나, 정확히 확정을 한 것은 아니었다. 장재인은 남태현과 나들이를 떠나며 "내가 약간 '내가 선약이야'하고 우겼다. 너는 이미 (고성민이랑) 한번 했잖아. 나랑 한번도 안 나가봤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남태현은 "나는 누나랑 하고 싶었다. 거절하기가 애매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차에서 내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남태현은 고성민과 약속을 취소하는 대신 화요일에 따로 보기로 했던 상황. 장재인은 "화요일에 한 세시간 주면 되겠지?"라고 말했다. 또 남태현은 "누나가 첫 번째로 호감이 갔다. 이성적으로 바뀐 게 인천 갔다와서 앉아 있는데 질투하는 게 너무 귀여운 거다"고 솔직한 마음을 꺼내놓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격장으로 가 내기를 했다. 지는 사람은 어떤 상대든 데이트 신청을 받으면 거절하기로 한 것.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이 된 상황. 이들의 '썸'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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