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수미가 '한입만'에 도전, 감탄을 안겼다.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 장동민과 셰프들이 '한입만'에 도전했다.
이날 장동민은 게스트 김준현, 김민경, 유민상의 먹방에 '한입만'을 요청했다. 이는 세 사람이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선보이는 것.
먼저 장동민이 '한입만'을 시도하자, 최현석은 "우리 딸이 '한입만' 좋아한다"며 직접 한입만'을 선보였다. 미카엘도 제안을 받았으나 "저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수미도 나섰다. 그는 "나는 입이 얼마나 크니. 나는 너무 밥을 좋아하고 그래서"라고 말한 후 숟가락 위에 쌓은 탑을 입으로 밀어넣었다. 이를 본 김준현은 "실평수 잘 빠졌다고 그러지 않나. 확장형이네. 밖에서 볼 땐 몰랐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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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