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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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김지원, 총명+씩씩한 소녀 탄야 완벽 변신...싱크로율 200%

기사입력 2019.06.05 14:24 / 기사수정 2019.06.05 14:3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생기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5일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탄야 역으로 출연하는 김지원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와한족 의식에 참여하는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선명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눈빛은 총명하고 씩씩한 와한족 소녀 탄야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슬링을 들고 있는 김지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탄야는 아직 활과 화살이 발명되지 않은 이아르크 땅에서 슬링(돌끈던지기)으로 사냥감을 명중시키는 능력자. 김지원은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배가시켰다.

김지원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탄야가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폭발적인 감정 열연을 선보여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지원이 그려나갈 캐릭터 탄야에 기대가 높아진다.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킹콩 by 스타쉽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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