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지난 1일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푸른나무 청예단에 1천 만원을 전달했다.
유병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달의 기부 #학교폭력청소년예방재단 #푸른나무청예단 #학폭 #개새끼들"이라는 글을 올리며 기부를 독려한 바 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MCN 업계 대표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