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04 15: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셀럽파이브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JTBC홀에서 JTBC2 새 예능프로그램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이 참석했다.
'판벌려'는 오랜만에 탄생하는 여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에 대해 신봉선은 "'무한걸스'라는 여성 버라이어티에서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다. 그때는 뭣 모르고 했다. 까불기도 많이 까불었고, 근데 사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돈독해졌다. 10여년 동안 서로를 알아가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것도 알았다. 장단점도 알았다. 어렸을 때는 본인의 색깔을 드러내기에 급급했다면 이번에 만난 우리는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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