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연애의 참견2'에서 안방극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연 '시간과 설렘사이'의 결말이 공개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2'에서는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남자 선배와 늘 곁에서 자신을 챙겨주는 남사친 사이에서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져버린 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는 참견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역대급 참견을 남겼다. 한혜진은 사연녀에게 데이트 후 후일담을 요청하며 사연에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특히 설렘과 편안함 사이의 연애 딜레마는 많은 이들이 연애를 할 때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고민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4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2'에서는 이 사연의 결말이 공개된다고 해 또 한 번 안방 참견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짝사랑하던 선배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여태껏 숨겨왔던 남사친의 진심 중 사연녀는 어떤 것을 선택했을지 수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사연은 남녀 참견러들의 극과 극 참견으로 선배파와 남사친파로 나뉘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갑론을박을 펼치며 대립했기에 4일 공개될 사연녀의 선택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의 참견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