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가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의 부산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신랑 입모양 많이 죄송해요. 부산 안녕. 명수씨가 보낸 선글라스. 우리 부부에게 너무 감사한 선물. 수지는 될 수 없지만 수지 안경을 써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나란히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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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