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04 10: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브로드웨이 제작자이자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유명한 케빈 맥컬럼이 8일 내한을 확정했다.
9일부터 미국외에 최초로 오리지널팀 해외 공연을 서울에서 갖는 뮤지컬 '썸씽로튼'의 개막과 프로모션을 위한 것으로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한 엠트리 뮤직 대표인 작곡가 신재홍의 초청으로 내한이 이뤄졌다.
케빈 맥컬럼(뮤지컬 제작자,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은 현재 20세기 폭스사와 합작한 뮤지컬 법인 대표를 역임 중이다. 영화로도 유명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제작하고 있다.1996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컬 '렌트(Rent)'로 토니상을 수상한 이후 '프라이빗 리브스(Private Lives)’로 2002년 토니상 최우수 리바이벌 연극상,'에비뉴 큐(Avenue Q)'로 2004년 토니상,'인 더 하이츠(In the Heights)' 로 2008년 토니상을 수상하는 등 현 뮤지컬계 최고의 제작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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